취업을 위해서 학생 때부터 학교와 학과 선택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학교와 학과 선택
공대를 공략해라
우리나라에서 수출 주도형 제조업 국가로 볼 수 있고 대기업들은 모두 수출을 대상으로 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공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생기게 되어 취업문이 문과대보다 훨씬 넓습니다.
공대의 양대산맥은 기계와 전자공학
기계의 로직을 만드는 전자공학과 기계 하드웨어를 만드는 기계는 제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취업이 어렵지 않습니다.
공대의 단점과 피해야 할 학과
- 단점이라면 제 기준이긴 하지만 공부가 힘들다는 점과 취업하고 지방에서 근무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 서울에서 근무하려면 컴퓨터공학과와 기술영업 밖에 없습니다.
- 건축공학과와 토목공학과 : 주로 현장직이 대부분이어서 일이 거칠어 힘듭니다. 연봉도 다른 직군에 비해 높지 않습니다.
- 화학과 물리학과 등 자연과학 : 특정한 방향을 가지고 근무를 하지 않고 품질혁신, 랩실, 라인에서 근무 등 다양하게 배치됩니다.
이공계에서 출세하기 위한 방법
- 왠만하면 석박사는 해라 : 인정을 받고 연봉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이공계 석박사는 나서지 효과가 대단합니다.
- 지속적으로 영어와 경영학을 배워라 :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의 지름길인 MBA를 가면 슈퍼맨이 될 겁니다.
- 인간관계 확장에 노력해라 : 말해 뭐 합니까 정치도 하면서 더 크게 성장하세요
차라리 지방국립대 공략해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는 지방대 육성책으로 지방대 출신 할당이 존재하는데 공장이 지방에 있다면 경영관리 쪽으로 그 지방 국립대 TO를 두고 채용하는데 인근의 국립대 출신을 감안하여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책 상 의무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방국립대를 공략하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문과대 기준으로 설명(서강대 경영 학과가 마지노선)
문과대는 취업문이 좁습니다. 그 좁은 곳을 뚫으려면 무조건 그 이상이 되어야 하고 공대는 지방대생이 많더라도 문과대는 서강대가 마지노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틈새 학과 공략
- 경영학이나 영문학과 같은 경우는 포화상태를 이미 넘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생소한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랍어학과 같은 경우에는 건설사에서 중동에 진출할 때 채용을 많이 하기도 하고 국정원에서 인원을 충원하기도 합니다.
- 생소한 학과는 희소성 때문에 나를 찾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으므로 틈새 학과 공략을 해볼 만합니다.
여자의 경우 이대와 숙대 선호
중견기업 이상 대기업의 인사팀에서는 암묵적으로 이대와 숙대를 졸업한 경우 더 좋은 점수를 주는 게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문과출신이 취업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경제학을 복수 전공하고 재무회계 쪽을 파라
경영학보다 경제학이 계량화된 수치적 사고가 가능하고 논리적 사고와 의사결정에 합리적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경영학 쪽이라면 재무회계는 무조건 파고들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사시나 노무사, 회계사 등 큰 시험에서 1차 합격해라
1차 합격만으로 관련 직무능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대단히 유리합니다. 심지어 취업이 되지 않더라도 다시 공무원 쪽으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학점은 무조건 잘 따야 합니다.
금융권 직종에서는 학점은 무조건 필수이고 성실도도 점수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취업을 위해 필요 없는 일
취업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 해외 어학연수 가지 마세요 : 취업할 때 가산점 없습니다. 토익이 더 중요하지 어학연수 다녀왔다고 가산점 주지 않습니다.
- 휴학을 하지 마세요 : 휴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성실하다고 판단하고 좀 더 어린 사람을 선호하는 기업특성상 불리합니다.
- 공모전에 목숨 걸지 마세요 : 공모전은 마케팅부에서 아이디어 차원에서 참고할 아이디어 벤치마킹을 하는 것일 뿐 취업과 큰 연관이 없습니다.
2023.03.29 - [잡골] - 종아리 근육 경련 원인과 해결(새벽 근육 경련 대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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