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장마기간 창문을 열어 놓아도 습기가 차서 온 몸이 꿉꿉해서 여간 불쾌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하여 얼룩이 지거나 냄새가 나는 등 생활의 질이 하락하기도 하는데 여름철 습기를 간단히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돈을 들이면 빠르게 간단히 습기 제거 할 수 있는데 건조기나, 제습용품 그리고 방습제 등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건조기
보통 스텐딩식 에어컨에 습도 조절기능이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제습 모드 등을 사용하면 습기가 가득한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효과가 확실한데 비용이 많이 듭니다.
제습용품
시중에 판매하는 제습용품을 사용하여 습기가 많은 곳에 설치해 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높은 습도를 잡아 줍니다. 시중에는 물먹는 하마와 같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일상생활용품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습제
우리가 먹는 김이나 유통 음식에 들어있는 방습제는 쓰레기와 함께 대부분 버리게 되는데 이러한 방습제를 모아서 사용하면 예상외의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김에 들어 있는 방습제는 실리카켈로 만들어졌는데 실리카겔은 1640년에 만들어졌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방습제로 사용되고 있는데 수분을 제거하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방습제를 모아두었다가 습기가 많이 차는 곳에 놓아두면 강력한 습기제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습기를 많이 머금었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면 다시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
신문은 습기가 많은 곳에 놔두면 신문이 습기를 흡수하고 신문지가 눅눅하게 됩니다. 신문지의 표면이 습기를 흡수를 잘 할 수 있도록 불규칙적으로 되어 있어서 신문을 여러 겹으로 뭉치를 만들어 습기 찬곳에 놔두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곳은 자주 갈아줘야겠죠.
소금과 커피 찌꺼기
소금이 습기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집에 소금을 놔뒀을 때 효과를 그렇게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소금 양이 많이 필요한가 봐요. 그리고 커피 찌꺼기를 말려놨다가 습기가 많은 곳에 놔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는 습기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방향제로서 향긋한 향기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습기가 심한 곳에는 한계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숯
숯은 습기를 머금었다가 건조해지면 습기를 내보내고 냄새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침실에 숯덩이를 그릇에 담아 놔뒀는데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를 많이 보지는 못했고 습기도 빨아들이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아마 숯 크기가 작아서 제한된 효과를 본 것이 아닌가 싶네요
보일러
여름에 더운데 보일러를 가동하면 더워서 가급적 보일러를 이용하지는 않는데요 그런데 장마철 습도가 너무 높을 때 보일러를 때우면 효과는 빨리 나타납니다. 집안이 금방 보송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화장실 청소 쉽게 하는 방법 꿀팁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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