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주의할 점(먹거리 조심)

일본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일본 여행을 저렴하게 가기 위해 준비 중인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볍게 가기 위해 일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 여행 가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의 목적

일본 여행을 가면 먹고, 자고, 보고, 체함 하는 것이 전부인데 우선 먹는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우선 먹거리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인데 단순히 원전 사고가 났으니 먹을 것을 조심하라는 말이 아니라 진짜 먹을 것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쌀은 편의점이나 식당에 제공하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밥이나 식당에서 먹을 수밖에 없는 여행객들이 후쿠시마산 쌀과 식재료의 주요 소비자가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후쿠시마가 안전한 곳이냐를 봐야겠죠

 

후쿠시마 농산물 생산현황

다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일본에서2011년 3월 11일 동일본 지진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후쿠시마 제1원 전에서 수소 폭발로 인해 방사능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때 러시아에서는 체르노빌 원전사고 수습할 때 정말 온 나라의 자원을 동원하여 처리하였는데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능이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상의 방사능이 유출되었으나 일본의 아베가 고준위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을 이용하면 비싸다고 이를 거부하였고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을 걷어내어 봉지에 담아 그냥 모아 놓았습니다.

 

방치된 오염토

 

방사능 오염된 곳에서 모내기를 하고 

 

후쿠시마 모내기

 

방사능 오염토를 모아 놓은 곳에서 추수하고

후쿠시마 추수

 

오염토가 흘러나오는 곳에서 소를 키우고 판매합니다.

 

방사성 오염토 유출

 

이렇게 위험한 곳인데 일본에서는 오염수 처리할 돈이 없다며 방사능 오염토를 처리 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고 있고 미국은 미국과 멀리 떨어진 곳이라며 직접적인 피해를 보지 않으므로 이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은 자살여행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위험한 곳에서 생산된 오염된 식재료를 식당이나 편의점 음식으로 만드는데 방사능 오염 농산물을 우리가 소비해 주기 위해 일본으로 갈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을 경우 당장은 아니더라도 갑상선암이나 기타 다른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목숨 걸고 일본 여행을 하는 꼴입니다. 꼭 가야겠습니까.

 

우리나라의 멋진 거제도에 한번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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